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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작년 9월부터 자본 순유입세 지속...SOL, 주요 저항선 돌파 시 250달러 목표 가능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2/25 [15:13]

솔라나, 작년 9월부터 자본 순유입세 지속...SOL, 주요 저항선 돌파 시 250달러 목표 가능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2/25 [15:13]
솔라나(SOL)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솔라나(SOL)가 175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25일(현지시간) 현재 2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의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는 185달러 지점에서 지지선을 형성한 뒤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190달러와 192달러의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다. 현재 200달러와 208달러 저항선에서 추가 상승을 위한 관문을 마주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SOL은 208달러와 215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220달러를 넘어 최대 25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208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195달러와 188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으며, 175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162달러까지 조정될 위험이 있다.

 

기술 지표를 보면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강세 구간에서 속도를 올리고 있으며, RSI(상대강도지수)는 50 이상을 유지해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주요 지지선은 195달러와 188달러, 주요 저항선은 208달러와 215달러로 분석된다.

 

뉴스BTC는 솔라나가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경우 250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며, 투자자들에게 주요 저항선과 지지선을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솔라나(SOL)는 2023년 9월 초부터 대부분의 날 동안 자본 순유입세를 이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유동성 유입은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하루에 7억 7,600만 달러의 신규 자본이 유입되는 날도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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