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 전문가가 솔라나(Solana, SOL)의 중기 가격 목표를 330달러로 설정하며 강세 전망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SOL ETF 승인에 대한 기대와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솔라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나, 7일 및 한 달 기준 성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SOL이 곧 33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서 강세장이 펼쳐지며 솔라나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미국 내 SOL ETF 출시 기대감이 더해지며 기관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2025년 SOL ETF 승인을 예상하며 낙관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또한, 밈코인 인기에 따른 관심 증대로 인해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FARTCOIN, BONK, POPCAT 등이 주목받으며 솔라나 가격 상승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 문 쇼(The Moon Show)’라는 분석가는 중기 목표로 330달러를 제시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또 다른 전문가인 캡틴 파이빅(Captain Faibik)은 400달러 목표를 언급하며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SOL ETF와 관련된 긍정적인 시장 흐름이 지속된다면, 솔라나는 2024년에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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