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 강세 속 105,000달러 랠리 예고...12월 BTC 수요↑
비트코인(BTC)이 최근 92,458달러 저점에서 7.2% 상승하며 25일(현지시간) 현재 99,1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BTC가 강세를 유지하며 105,000달러까지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크립토퀀트가 "12월 동안 비트코인 축적 주소(accumulator addresses)가 22만 5,280 BTC를 매집했다. 비트코인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매도 압력을 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및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매도 가능한 비트코인의 총 유동성이 같은 기간 59만 BTC 감소했다. 또, 장외(OTC) 거래소의 비트코인 공급량이 42만 1,000 BTC에서 40만 3,000 BTC로 줄었다. 비트코인 수요가 매도 압력을 계속 흡수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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