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3천5백 달러 저항 돌파 시도..."트럼프 취임 직전 4천 달러 넘을 듯"
이더리움(ETH)이 3,35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분석가들은 3,55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다수의 전문가를 인용,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이 이더리움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사토시 플리퍼는 "ETH/USDT 4시간봉 차트에서 이더리움이 3,500달러 수준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이 지지선으로 전환될 경우 상승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애널리스트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이전, 이더리움이 4,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럭키(Lucky)는 "이번 사이클에서 이더리움의 목표가는 5,000달러이다. 연휴 이후 큰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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