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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프랙탈 분석으로 23달까지 상승 가능성…역사적 패턴이 상승 시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2/30 [19:30]

도지코인(DOGE), 프랙탈 분석으로 23달까지 상승 가능성…역사적 패턴이 상승 시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2/30 [19:3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이 현재 시장 사이클에서 7,150% 상승하며 23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는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프랙탈 분석에 근거한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DOGE가 역사적으로 하락 삼각형 패턴에서 상승 돌파하며 새로운 고점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랙탈 이론과 피보나치 확장 도구를 결합하여 DOGE가 과거 주기 동안 유사한 패턴을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2017~2018년 강세장에서는 DOGE가 0.00009달러에서 0.01855달러로 20,500% 상승했으며, 2021년에는 0.00134달러에서 0.73451달러로 55,000% 상승했다.

 

마르티네즈는 DOGE가 현재 주기에서도 비슷한 패턴을 따라 4달러(1.618 피보나치 수준)와 23달러(2.272 피보나치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DOGE가 새로운 고점으로 도달하기 전 두 번의 주요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 조정은 각각 20~43주 동안 지속되며, 현재 시장이 이러한 조정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분석가 자본 마크스(Javon Marks)는 피보나치 도구를 사용해 DOGE의 초기 목표치를 2.28달러로 설정하며, 이 역시 현재 주기에서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지코인의 프랙탈 패턴과 피보나치 분석은 장기적인 강세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시장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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