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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강세장 진입 신호…31일 200달러 돌파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2/30 [20:35]

솔라나(SOL), 강세장 진입 신호…31일 200달러 돌파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2/30 [20:35]
솔라나(SOL)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솔라나(Solana, SOL)가 190달러대를 유지하며 새해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의 기술 분석에 따르면, SOL 가격은 삼각형 패턴 내에서 강세 신호를 보이며, 200달러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비트코인(BTC)이 93,000달러 지지선 근처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솔라나는 지난주 5% 반등하며 오늘도 2.29% 상승했다. 현재 SOL 가격은 19.54달러로, 4시간 차트에서 두 개의 연속적인 녹색 캔들을 기록하며 매수 압력이 강화되고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4시간 RSI(상대강도지수)는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와 신호선은 하락 교차를 피하며 강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지표들은 SOL의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SOL은 삼각형 패턴을 돌파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내일인 31일까지 2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다음 저항선은 38.20% 피보나치 수준인 209.11달러로 예상된다. 반면 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경우, 가격은 삼각형 패턴의 하단 지지선인 187.44달러를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솔라나가 새해 첫날 강세장을 지속하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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