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축적 후 폭발적 상승 예고... 2025년 1.50달러 가능성 높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이 2025년 1분기까지 1.5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도지코인의 최근 가격 움직임이 과거의 축적 패턴과 유사하다는 분석에 기반한 전망이다.
트레이딩샷(TradingShot)의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12월 8일(현지시간) 고점에서 45% 하락한 후 현재 횡보 중이다. 이러한 단계는 과거 강세장 동안의 축적 기간과 유사하며, 1일 이동평균선(1D MA50) 아래로 떨어진 것, 상대강도지수(RSI)가 34에 근접한 과매도 상태, 그리고 1일 200일 이동평균선(1D MA200)에서의 강력한 지지가 이러한 분석을 뒷받침한다.
트레이딩샷은 이러한 기술적 신호가 2024년 초의 축적 패턴과 유사하다고 강조했다. 당시 도지코인은 2개월간의 횡보 이후 강력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피보나치 3.0 확장 수준까지 도달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패턴이 반복될 경우, 도지코인이 2025년 3월 또는 4월까지 1.5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Trader Tardigrade) 또한 도지코인이 장기 추세선을 따르는 프랙탈 패턴을 형성하고 있으며, 중간 목표로 0.50달러, 1달러, 1.50달러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3.2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도 거론되었다.
도지코인이 1달러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이는 1.50달러로의 상승세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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