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이 다년간의 하락세를 벗어날 가능성이 제기되며 1달러 목표가 설정되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크로우(CROW)는 도지코인이 현재 0.34달러의 주요 수요 지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당 지대를 지킬 경우 강력한 반등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DOGE가 다년간의 하락 추세선을 돌파할 경우, 1달러는 단순한 출발점에 불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지코인은 최근 0.39달러에서 0.34달러로 급락하며 14%의 조정을 보였으나, 여전히 주요 지지선을 방어 중이다. 현재 0.43달러 저항선을 회복할 경우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반면, 0.33달러를 하회할 경우 추가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크로우는 DOGE의 차트에서 "매집 신호"가 포착되었음을 강조하며, 이는 대규모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시장 사이클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도지코인의 향후 움직임을 주시하며 대규모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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