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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LINK)와 스텔라(XLM), 1분기 250억 달러 시총 도달 전망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1/18 [12:20]

체인링크(LINK)와 스텔라(XLM), 1분기 250억 달러 시총 도달 전망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1/18 [12:20]
스텔라루멘(XLM)

▲ 스텔라루멘(XLM)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의 예측에 따르면, 체인링크(LINK)와 스텔라(XLM)가 2025년 1분기 내에 각각 시가총액 250억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와 친암호화폐 정책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체인링크는 현재 24.9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6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체인링크가 250억 달러 시총에 도달하려면 약 39.19달러의 가격에 이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체인링크는 고래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수세가 관찰되었으며, 24시간 동안 1.35백만 LINK가 매수되어 약 31만 달러의 가치가 추가 축적되었다. 또한, CCIP v1.5 업그레이드와 21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네트워크 확장을 이루며,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을 강화한 점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스텔라는 현재 0.481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46억 5천만 달러다. 250억 달러 시총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스텔라 가격이 0.82달러까지 상승해야 한다. 스텔라는 머니그램, 서클, 여러 중앙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크로스보더 결제와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XLM은 기술적 지표와 파생상품 데이터에서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에서도 롱 포지션이 우세한 상황이다.

 

핀볼드는 "두 암호화폐는 각각의 네트워크 확장과 강력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시가총액 250억 달러라는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추가적인 시장의 긍정적 변화와 정책적 지원이 이들 자산의 성장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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