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X를 통해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등장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미국 예외주의(exceptionalism)에 의문을 제기한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전 세계 증권시장에서 미국 기술주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이유, 전 세계 채권시장에서의 미국 채권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이유에도 의문을 제기한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전했다. 중국 딥시크는 최근 거대언어모델(LLM) 딥시크-R1을 출시했으며,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오픈AI의 솔루션과 성능은 비슷하면서도 훈련 비용은 적고, 오픈AI와 달리 소스코드를 공개한 것(오픈소스)으로 알려졌다.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나타난 시장 하락이 딥시크와 연관됐다는 추측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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