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은행 시그넘(Sygnum) 리서치 책임자 카탈린 티슈하우저(Katalin Tischhauser)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BTC 전략 자산 준비금을 도입한다면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 충격(demand shock)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이 비트코인 준비금 비축을 위해 10억 달러를 매수할 때마다 BTC의 유동성 공급, 수요 충격으로인해 실제 BTC 시가총액은 200억 달러 상승하는 나비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현재 BTC 예비 자산화를 모색중인 미국 주정부, 지방 정부, 대규모 기관 투자자들이 BTC 수요 충격을 더욱 가속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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