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화감독청 청장 직무대행에 친 암호화폐 인사 임명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X를 통해 "미국 전국신용조합관리국(NCUA) 이사회 의장 로드니 후드(Rodney Hood)가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직무대행이 된다는 발표가 앞서 전해졌다. 후드는 친 암호화폐 인사이며, 과거에도 우호적인 발언을 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OCC, 연방준비제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은행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거래 서비스를 허용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다. 테렛은 "OCC의 해석 서한 1179번(interpretative letter 1179)은 은행이 사전 승인 없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막는 마지막 공식적인 장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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