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텅 바이낸스 CEO가 CNBC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 친화 법안에 서명한다면, 각국 규제 기관도 이런 기조를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불확실성과 적대감이 도사리고 있던 과거에서 암호화폐를 힘껏 환영하는 현재로 왔다. 우리 업계 모두는 지난 정권보다 현 정권에 우호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 특히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보유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매우 획기적인 사건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본시장을 가진 미국 정부가 던지는 메시지는 그 힘이 크다. 이로 인해 다른 국가들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암호화폐 보유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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