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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시바이누 반등 성공! BONK는 하루 만에 13% 급등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4/12 [20:15]

도지코인·시바이누 반등 성공! BONK는 하루 만에 13% 급등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4/12 [20:15]
밈코인

▲ 밈코인     ©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밈코인 시장이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가총액 회복과 함께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 봉크(BONK), 페페(PEPE) 등이 일제히 상승하며 밈코인 섹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유투데이는 도지코인이 3.3% 상승해 0.1623달러를 기록했으며, 시바이누는 2.8% 올라 0.00001227달러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페페는 3.7% 상승해 0.000007081달러를 기록했고, 시총 기준 상위 40위권으로 복귀했다.

 

특히 주목받는 종목은 봉크(BONK)로, 24시간 기준 13% 가까이 급등해 0.00001252달러에 도달했고, 시가총액은 9억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두 번째로 빠른 상승률이며, 1위는 13.1%를 기록한 XDC였다.

 

유투데이는 봉크를 포함해 솔라나(Solana) 기반 밈코인들과 AI 테마 코인들이 평균 14~1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도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반면, 톤코인(Toncoin, TON)은 시장 반등 흐름에서 소외되며 1.1% 하락했고, EOS, 헤데라(HBAR), 아톰(ATOM)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밈코인 외에도 세이(SEI), 플레어(FLR), 파이(Pi) 등이 8~12% 상승하며 시장 상위 상승률 종목으로 기록되었다. 특히 도그위햇(WIF), 펭구(PENGU) 등 중소형 밈코인도 12~13% 상승하며 투자자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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