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러시아가 밤이 끝나기 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NBC 뉴스에 출연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주요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이 준비돼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진행자가 재차 "오늘 밤에 침공이 일어날 것이냐"고 묻자 블링컨 장관은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언급할 수는 없지만 러시아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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