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9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2월 1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0.2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73.0%에 달했다. 빅스텝(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27.0%에 그쳤다. 연준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4.25~4.50%로 인상했으며, 위원들은 이번 FOMC에서 내년 미국의 최종금리가 5.1%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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