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며 코인 시장의 필수앱(Must have App)인 바나나톡(프로젝트명 BNA)이 최근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을 드라마 후반부터 지원하면서 블록체인 매스어답션(대중화)에 나선다.
이번에 공식 제작 지원사로 함께하는 바나나톡은 중국 600만 코인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SNS 삐용(Biyong·币用)의 글로벌 버전으로, 채팅창을 통해 주소 없이 즉시 송금이 가능한 간편 코인 송금, 간편 에어드랍(Airdrop·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 코인 미디어, 콜드월렛(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디지털 지갑), 소셜 거래소인 '바나나톡ex' 등 특화된 솔루션을 대거 장착해 궁극적으로 블록체인계 위챗(Wechat·微信)이 되겠다는 야심찬 비전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다.
1일(한국시간) 바나나톡 운영사인 주홀딩스그룹의 조우창 대표는 "세계 최대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리브라(Libra)' 런칭 예고,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비트코인(BTC) 결제 지원 소식, '스마트폰 공룡' 삼성전자의 블록체인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공개 등 글로벌 대기업들에 의해 블록체인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다"며 "하지만 정책적으로 암호화폐 사업이 회색지대에 방치돼 있고, 미디어와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여전해 블록체인 대중화가 요원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대표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며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는 바나나톡은 올해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모두 사용가능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바나나페이(bananapay)'를 통해 블록체인의 실생활화를 위해 힘쓰고, PPL(Product Placement) 등 매스 미디어 마케팅을 강화해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일상에 스며들게 해 블록체인 대중화 시대를 앞장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바나나톡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와 중국 내 신흥강자로 꼽히는 중견 거래소인 엑스티닷컴(XT.com)과 손잡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에는 대박 나야쥐!'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국내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시장에 불시착하지 않고 안착할 수 있도록 에어드랍을 통한 원활한 유저 운영과 해외 마케팅을 돕고 있다. 이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바나나톡은 블록체인계를 선도할 전도유망한 얼라이언스(Alliance·동맹)과 함께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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