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트라이엄프코리아,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동사경센터)와 컨소시엄 구성...'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시작'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4/13 [18:43]

트라이엄프코리아,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동사경센터)와 컨소시엄 구성...'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시작'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3/04/13 [18:43]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코리아가 오는 7일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동사경센터’)와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했다. 이로써 트라이엄프코리아 측은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트라이엄프코리아의 NFT 생태계의 실물경제 접목에 대한 고민과 동사경센터의 사회의 다각화된 문제들을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을 협업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더 샌드박스를 포함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시작 할 예정이다. 트라이엄프코리아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기획과 개발지원을 맡았으며, 동사경센터는 자체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공동체인 ‘드아띠’ 의 크리에이터들이 메타버스 구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동대문구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담당한다.

 

트라이엄프코리아와 동사경센터는 실제 구축 될 메타버스 생태계는 기존의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동조합이 해결 할 수 없었던 문제들을 탈중앙화 된 DAO 시스템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와 NFT의 실물경제 연계성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라이엄프코리아는 2021년부터 NFT 런치패드인 ‘ENFTEE’와 크로스체인 기반의 마켓플레이스인 ‘Sole-x’를 운영 중이며 여러 기업,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NFT를 출시하며 실물경제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롯데월드, K-리그 등이 참여한 더 샌드박스 K-VERSE 랜드 세일 기간에 SM ENT.의 ‘광야’에 이어 두번째로 큰 랜드를 분양 받아 국내 메타버스를 이끌어 갈 기업으로 언론에 소개 된 바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크리스마스 랠리에 '최고의 선물' 극찬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