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코리아,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동사경센터)와 컨소시엄 구성...'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시작'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코리아가 오는 7일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동사경센터’)와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했다. 이로써 트라이엄프코리아 측은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트라이엄프코리아의 NFT 생태계의 실물경제 접목에 대한 고민과 동사경센터의 사회의 다각화된 문제들을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을 협업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더 샌드박스를 포함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시작 할 예정이다. 트라이엄프코리아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기획과 개발지원을 맡았으며, 동사경센터는 자체 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된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공동체인 ‘드아띠’ 의 크리에이터들이 메타버스 구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동대문구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담당한다.
트라이엄프코리아와 동사경센터는 실제 구축 될 메타버스 생태계는 기존의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동조합이 해결 할 수 없었던 문제들을 탈중앙화 된 DAO 시스템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와 NFT의 실물경제 연계성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라이엄프코리아는 2021년부터 NFT 런치패드인 ‘ENFTEE’와 크로스체인 기반의 마켓플레이스인 ‘Sole-x’를 운영 중이며 여러 기업,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NFT를 출시하며 실물경제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롯데월드, K-리그 등이 참여한 더 샌드박스 K-VERSE 랜드 세일 기간에 SM ENT.의 ‘광야’에 이어 두번째로 큰 랜드를 분양 받아 국내 메타버스를 이끌어 갈 기업으로 언론에 소개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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