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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G, 3100만개 바이백 후 토큰 소각…벌써 8차 진행, 최고가 경신 가능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5/27 [10:35]

TMTG, 3100만개 바이백 후 토큰 소각…벌써 8차 진행, 최고가 경신 가능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0/05/27 [10:35]


27일(한국시간) 홍콩 소재의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전문기업인 TMTG Enterprise HK Limited가 자사의 TMTG(더마이다스터치골드) 3100만개를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일 7차 소각 이후 4500% 상승이란 기록을 달성한 TMTG가 이번 8차 소각 이후에도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을지에 디지털자산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MTG 가격 상승은 TMTG 사업 가시화와 재단의 바이백 및 소각을 통한 유통량 조절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과 홀더들이 TMTG의 시장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이 시장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TMTG 관계자는 “재단이 약속한 바이백 및 소각은 14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2개월 간 추가로 더 진행할 예정”이라며 “소각 뿐만 아니라 연내 대형 거래소 상장을 통해 TMTG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각대상은 TMTG가 상장된 거래소(빗썸,코인제우스)에서 재단이 직접 바이백을 통해 확보한 물량 중 일부로 이더스캔에서 TMTG 검색을 통해 소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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