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중화권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삐용은 최근 바나나톡과 통합해 삐용바나나그룹(Biyong Banana Group)이라는 업계 탑티어(Top-Tier) 회사로 재탄생했다.
28일(한국시간) 삐용바나나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 최고경영자(CEO)는 29일(중국시간) 저녁 8시 삐용 앱(App) 내 공식 채팅방에서 '트론,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지배하다'를 주제로 생태계 유저들과 담화를 나누는 '삐용 스타라이브'를 진행한다. 한국 유저의 경우 바나나톡 앱 공식 채팅방(@bnaofficialkr)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저스틴 선은 이번 삐용 스타라이브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트론의 현재 진행상황과 향후 운영방안, 특히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트론은 TRC-20 기반 USDT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J를 발행 중이다.
한편 저스틴 선과 함께하는 삐용 온라인 밋업은 한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리더스, 바나나톡, 코인텔레그래프 차이나가 공동 주최하며, 진서차이징과 훠싱차이징 등 다수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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