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소재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아웃라이어벤처스(Outlier Ventures)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개발자 활성 측면에서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프로젝트는 폴카닷(Polkadot, DOT)이다"고 전했다.
폴카닷은 이더리움(Ethereum) 공동 창업자이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현하는 솔리디티(Solidity) 개발자인 개빈 우드(Gavin Wood)가 이끄는 인터체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에 따르면, 아웃라이어벤처스 보고서는 "폴카닷은 올들어 기타 플랫폼에 비해 개발자 활동이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오스(EOS)는 개발 활성도가 86% 감소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이어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가 63%, 트론(Tron, TRX)이 51%로 높은 감소폭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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