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표적인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 XRP)의 최대 라이벌인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은 10차례의 리뷰 라운드를 통해 총 13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1,000만 달러가 넘는 XLM 토큰 분배 소식으로 주목받았다.
시바이누와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시바이누 vs 스텔라루멘, 언급량 추이는?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시바이누는 29회, 스텔라루멘은 0회 언급됐다.
시바이누의 이미지는 긍정 53%, 부정 43%, 중립 5%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잘하다’, ‘시크하다’, ‘할인하다’, ‘동의하다’, ’사랑 가득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처음 보다’, ‘심하다’, ‘선호하지 않다’, ‘걱정’, ‘애매하다’, ‘시간 아깝다’, ‘처지다’, ‘마음 걸리다’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스텔라루멘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시바이누·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지난 8월 이후 시바리움의 블록 수는 150만 개를 돌파하고, 거래건 약 4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와 동시에 비영리 검증자를 대상으로 한 기부 기능을 출시한 점이 시바리움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보안 유지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다.
블록체인 전문 뉴스웹사이트 라이브 비트코인뉴스는 XLM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XLM은 0.125달러 저항 구간에서 회복하는 데 난항을 겪었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새로이 하락세가 이어졌다. 그리고 0.1234달러에 고점이 형성되었으며, 0.122달러와 0.12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XLM은 0.1205달러 인근에 핵심 강세 추세선이 형성되었다.
이후 XLM은 0.1123달러 저점에서 0.1234달러 고점으로 향하는 피보나치 50% 되돌림선에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즉각 저항선은 0.12달러 인근에 형성되었다. 다음 핵심 저항선은 0.124달러 인근에 형성되었다. 이를 돌파한다면, 0.132달러를 향해 상승세를 추진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다.
0.12달러 저항선 붕괴 시 0.1165달러나 0.1123달러 저점에서 0.1234달러 고점으로 향하는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이 초기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요 지지선은 0.112달러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마저도 붕괴한다면, 0.105달러로 지지선이 하락하고, 0.1달러를 재시험할 가능성도 있다.
시바이누·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11월 29일 오후 4시 38분 코인마켓캡 기준 시바이누의 시세는 전일 대비 3.5% 상승한 0.000008344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2.65% 상승한 0.118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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