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뉴스 웹사이트인 뉴스BTC에 따르면, 최근, 도지코인의 강세 흐름과 함께 페페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여 0.000002달러 고지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페페는 6일(현지 시각), 44% 이상 급등하면서 코인마켓캡 트렌드 암호화폐 순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또한, 30일 이동평균선(MA)과 200일 MA의 수렴이 임박함과 동시에 강세 신호인 골든 크로스(golden cross) 형성 가능성도 포착됐다.
많은 투자자가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 기준 페페가 역대 최고가인 0.000004354달러에 거래됨과 동시에 시총이 10억 달러에 근접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덩달아 투자자의 투기 심리도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 페페는 거래가 급증 이후 상대강도지수(RSI)가 70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의 매수 압박이 단기적으로 페페 상승세를 촉진할 가능성을 암시한다.
결과적으로 페페 거래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BTC는 지난 24시간 동안 페페 거래량이 4억 달러에 육박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뉴스BTC는 샌티먼트(Santiment)의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전환과 함께 페페 거래에 참여한 지갑 수가 25일 연속 상승함과 동시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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