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은 샌티멘트의 최근 트위터를 인용, "코로나19 직후 고래 주소들이 리플을 매도했으나 한 달 후부터는 다시 매수하기 시작해 10만 XRP 이상을 보유한 지갑이 증가하는 추세다"며, "4월부터 현재까지 10만~100만 XRP(14,525→17,387/ 19.7%↑), 100만~1,000만 XRP(1,307→1,336/2.2%↑), 1,000만 XRP 이상(280→309/10.4%↑)을 보유한 주소는 각각 19.7%, 2.2%, 10.4%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해당 미디어는 "체인링크 역시 펀더멘털 개선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샌티멘트에 따르면 상위 100개 비거래소 고래 주소는 지난 12개월 동안 3,420만 LINK를 추가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1월 2일(한국시간) 오후 4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리플(XRP)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85% 상승한 약 0.2409달러를 기록 중이다. 체인링크(LINK)는 3.76% 오른 11.58달러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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