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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방탄소년단 팬들 위한 BTSC 토큰 발행과 에어드롭 진행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1/03 [10:43]

바나나톡, 방탄소년단 팬들 위한 BTSC 토큰 발행과 에어드롭 진행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0/11/03 [10:43]

 

최근 박보검 주연의 tvN 드라마청춘기록에서 실사용 장면이 노출되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올라 화제가 된 바나나톡이 이번에는 방탄소년단(BTS) 팬들을 위한 토큰 발행과 에어드롭을 실시한다고 밝혀 또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나나톡은 BTSC라는 이름의 토큰을 발행,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없음을 사전에 알리고, 방탄소년단 팬들의 소장만을 목적으로 에어드롭을 통해 전량 무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에어드롭이란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무상으로 토큰을 나눠주는 행위를 뜻하는데 바나나톡은 시그니처 서비스인 채팅창 에어드롭을 통해 하루 1만 개씩 총 3년간 1000 BTSC를 모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1000만이란 숫자는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카페명, 국내외 약 천만 명)의 명수에 맞춰 발행량이 정해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바나나톡은 200여 가지 디지털 자산의 거래와 송금을 지원하는 2세대 메신저로 번역 기능과 20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룹 채널, 텔레그램과의 호환이란 장점으로 글로벌 유저를 대상하는 그룹 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블록체인 유저들 사이에서는 없어선 안될 필수 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박보검, 블랙핑크, 엑소, 백종원, 손흥민과 같은 한류 대 스타 외 제이플라, 슈기, 포니 등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셀럽까지 팬클럽 개설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존의크립토존과 함께매쓰어댑션존을 추가해 그룹 채널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나나톡 조우창 대표는이번 BTSC 토큰 발행과 방탄소년단 팬을 위한 에어드롭은 대중들이 쉽게 블록체인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제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팬클럽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에어드랍을 통해 전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바나나톡은 이자의 실시간 움직임을 볼 수 있는바나나뱅크’, 랭킹을 통해 채굴 가능한바나나게임즈를 연속으로 출시하였으며 소셜네트워크 2.0 “바나니언과 수수료 없는 거래소 바나나EX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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