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가상자산 분석 전문 기고가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2,325달러 아래로 조정이 시작된 후 2,300~2,265달러 구간 아래로 하락했다. 하향 조정과 함께 곰 세력은 이더리움이 2,200달러 아래로 추가 하락세를 펼치도록 추진했다.
이후 2,180달러 저점 형성과 함께 새로운 상승세를 추진하고, 2,200달러보다 높은 수준으로 회복했다. 27일(현지 시각)에는 2,326달러 고점에서 2,180달러 저점으로 향하는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에서 거래됐다.
현재 이더리움은 상승세로 완벽히 전환하지 못한 상태이다.
만약, 2,260달러 저항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2,200달러 수준으로 하락하는 초기 지지선이 형성될 수 있는 상황이다. 2,180달러에 첫 번째 핵심 지지선이 형성되고, 이를 돌파하지 못할 때는 2,120달러 지지선에 다시 도달할 수 있다. 2,120달러 지지선도 도달하지 못한다면, 2,050달러까지 추가 하락세가 펼쳐질 수 있다.
다만, 진달은 주요 약세 추세선이 형성된 2,230달러와 2,260달러 저항선 부근에서 저항을 직면한 뒤 이를 돌파한다면, 2,325달러까지 상승하는 시나리오가 펼쳐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라파이 캐피털 파트너 산티아고 R 산토스는 솔라나 강세장에 주목하며, 3년 이내로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확률이 80%라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넘어설 확률은 20%였다. 하지만 최근 솔라나 동향을 보면, 이더리움을 따라 잡을 확률이 높다”라며, “솔라나의 성장세가 이더리움에도 득이 될 수 있다”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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