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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황정민 안방극장 복귀작 ‘허쉬’ 제작지원 알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2/28 [15:29]

바나나톡, 황정민 안방극장 복귀작 ‘허쉬’ 제작지원 알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0/12/28 [15:29]

 

박보검 주연의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실사용 장면이 노출되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도 올랐던 바나나톡이 이번에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의 제작지원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허쉬’는 기자들의 라이프와 성공 스토리를 평범한 직장인의 관점에서 그린 드라마로, 배우 황정민의 8년 만의 복귀 작이라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큰 이목을 끌었다. 소녀시대 출신 임윤아를 비롯하여 손병호, 유선, 김원해, 박호산 등 탄탄한 주조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허쉬’는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고 있다.

 

‘청춘기록’ 외에 ‘비밀의 숲’, ‘사랑의 불시착’ 등 여러 차례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매쓰어댑션(*대중화)을 선도해온 바나나톡은 최근 조여정 주연의 공중파 KBS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제작지원도 알린 바 있다. 

 

바나나톡은 200여 가지 디지털 자산의 거래와 송금을 지원하는 2세대 메신저로 번역 기능, 20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룹 채널, 텔레그램 호환이란 장점으로 글로벌 유저를 대상하는 그룹 활동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블록체인 유저들 사이에서는 없어선 안될 필수 앱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바나나톡은 독자적인 크립토 뱅크 ‘바나나뱅크’와, 랭킹을 통해 채굴이 가능한 ‘바나나게임즈’를 최근 잇달아 출시한 가운데, 포스팅 만으로도 토큰 보상이 주어지는 소셜네트워크 2.0 ‘바나니언’을 출시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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