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chain기반의 탈중앙 NFT 플랫폼 개발사인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 재단이 폴카닷(POLKADOT)의 파라체인(Parachain)에 기반한 Cross chain NFT market place 솔엑스 (Sole-X)2.0 메인넷 개발에 착수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단일 체인 기반의 폐쇄형 NFT 마켓플레이스가 대부분인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세상의 모든 블록체인을 연결한다는 이념 아래, 체인별 크로스 거래가 가능한 Cross chain NFT market place 솔엑스(Sole-X) 1.0을 3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폴카닷은 여러 블록체인을 한 시스템으로 연결시킨 차세대 Cross-chain으로 확장 가능성, 개인맞춤형, 범 체인 협력 및 자치와 같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인 개빈 우드(Gavin Wood)가 창시했으며 최근 폴카닷에서 발행한 DOT 코인이 시총 4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트라이엄프엑스는 폴카닷이 가진 Cross-chain 확장성을 높이 평가해 폴카닷의 파라체인(Parachain)에 기반한 솔엑스 2.0 메인넷 개발에 착수했다. 파라체인은 폴카닷 네트워크와 병렬로 연결되어 사용처에 기반, 자체 아키텍처를 독립적으로 설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 무서운 기세를 몰아치고 있다. 파라체인 기반의 솔엑스 2.0은 클레이튼 기반의 솔엑스 1.0과는 달리 확장성, 보안 등 여러 측면에 있어 보완된 플랫폼으로 출시될 것이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솔엑스 1.0을 출시가 임박한 상황에서 솔엑스 2.0을 위한 자체 메인넷 개발을 동시 진행하는 것은 그만큼 메인넷 개발이 오랜 시간과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며 "솔엑스 1.0을 운영하면서 예상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솔엑스 2.0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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