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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브랜드존 런칭 알리며 본격적인 커머스 서비스 시작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16:39]

바나나톡, 브랜드존 런칭 알리며 본격적인 커머스 서비스 시작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1/01/22 [16:39]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한류 대스타의 팬클럽 운영과 팬들을 위한 토큰 발행으로 매쓰어댑션을 선도해온 바나나톡이 이번에는 브랜드존 커뮤니티 런칭을 알렸다. 

 

그룹활동에 최적화된 환경과 채팅창 에어드롭 기능을 갖춘 바나나톡의 브랜드존 운영은 최근 페이먼트 서비스를 출시한 FNB 그룹과 함께한다. 명랑핫도그, 미스터피자, BHC 치킨 외 9개의 대형 브랜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하고, 향후 유저들은 해당 토큰을 포인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올 3월 바나나톡에 탑재될 커머스 기능(*온라인 쇼핑)을 통해 브랜드는 상품 판매가 가능해지고, 유저는 에어드롭 이벤트 참여로 모은 토큰을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바나나톡 CMO 박성진 이사는 “바나나톡의 브랜드존 오픈은 바나나페이 구현의 시초가 되는 작업이다. 커머스 기능 구축을 통해 토큰의 실사용처를 제공하여 디지털 자산이 진정한 화폐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매쓰어댑션 전략이 될 것이다. 자체 토큰 발행부터 3월 바나나ex거래소 상장까지 계획하는 브랜드들이 존재해 생태계의 근본적인 확장에 불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바나나톡은 브랜드존 오픈을 기념하여 25일 자체 커뮤니티에서 와세다야 F&B 기업의 김은도 대표와 AMA(*Ask Me Anything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담동 김회장’이라는 별칭으로 바나나톡 브랜드존에 입점되어 있는 와세다야 F&B는 일본과 한국의 맛을 결합한 창의적인 메뉴로 현재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외 밀키트 판매로도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최근 바나나톡은 이자의 실시간 움직임을 볼 수 있는 ‘바나나뱅크’, 랭킹을 통해 채굴 가능한 ‘바나나게임즈’, 포스팅만으로도 채굴이 되는 소셜네트워크 2.0 “바나니언”을 잇달아 출시하였으며 수수료 없는 거래소 바나나EX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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