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비트코인·솔라나 대형 랠리 준비 완료?...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강세 확신"

▲ 비트코인, 시바이누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셔파(Sherpa)는 10월 31일(현지시간) 코인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 기사를 통해 주요 대형 알트코인에 대한 강세 전망을 밝혔다.

셔파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도지코인(DOGE), 비트코인(BTC), 솔라나(SOL)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공유하며, 이들 코인이 각각 조정과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셔파는 도지코인이 10월 저점 대비 약 60% 상승하며 강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도지코인은 0.16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셔파는 단기적인 조정이 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에 대해 셔파는 약 1,295일간 6만5천 달러를 넘어서지 못했으나, 최근의 상승세가 사상 최고치 경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7만3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셔파는 비트코인의 지배력 지수가 현재 56%에서 70%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솔라나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매수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 SOL은 현재 169달러에 거래 중이다. 셔파는 이 가격대에서 매수해 두면 차후 상승 시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솔라나의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셔파는 이들 주요 암호화폐의 강세를 통해 시장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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