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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CEO “선물 포지션 청산 규모 $20억 아냐…최대 $100억 추산”

Coinness | 기사입력 2025/02/03 [21:44]

바이비트 CEO “선물 포지션 청산 규모 $20억 아냐…최대 $100억 추산”

Coinness | 입력 : 2025/02/03 [21:44]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Ben Zhou)가 X를 통해 “오늘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 규모는 20억 달러가 아니라 최소 80억 달러에서 최대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는 3일 12시 기준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24시간 동안 20억 달러 이상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고 전한 바 있다. 벤 저우는 “코인글래스 기준 바이비트의 청산 규모는 3억 3300만 달러로 표기되는데 실제 데이터는 21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API 제한으로 인해 피드 푸시가 모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바이비트 외에 다른 거래소도 비슷한 관행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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