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뉴스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인사이자 전 미국 대선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상원의 인준 절차를 통과,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직에 공식 취임하게 됐다. 그의 인준안에 대한 표결은 찬성 52표, 반대 48표로 가결처리됐다. 이로써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주요 공직 지명자 중 자진 사퇴한 맷 게이츠(법무장관 지명) 제외 지금까지 전원이 의회 인준절차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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