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인터넷만 있다면 누구나 24시간 연중무휴로 거래할 수 있고, 추가 발행할 수도 없다. 또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구제 금융은 없다. 청산되거나 파산할 뿐이다. 반면 증권 시장은 일정 시간, 특정인들만 거래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새로 진입하기도 어렵다. 주식 시장이 실패했을 때는 정부가 개입해 구제 금융을 실시한다. 미국의 세금 수입은 주식 시장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 이런 맥락에서 BTC는 진정한 자유시장이고, 증시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법정통화에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면 BTC는 주식 등락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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