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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ICO 미지급 ADA 논란, 찰스 호스킨슨은 어떻게 대응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5/19 [21:45]

카르다노 ICO 미지급 ADA 논란, 찰스 호스킨슨은 어떻게 대응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5/19 [21:45]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

 

5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최근 공개한 개인적인 메시지에서 지난 몇 주간의 미지급 초기 코인공개(ICO) 자금 관련 의혹이 그의 인간관계와 사회적 입지를 흔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 진짜 친구와 일시적인 관계자를 가려내는 계기를 얻었다며, 일련의 사건들이 그를 소셜미디어 활동 축소와 공개 대응 방식을 재고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호스킨슨은, 일부 오랜 동료로부터 공개적인 지지를 받지 못한 점이 심적 타격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그의 X 계정은 앞으로 민간 미디어 팀이 관리하고 ‘질문-답변’ 세션도 재조정될 예정임을 언급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으며, 쉽게 치유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대외 활동 계획에 차질이 생겼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번 논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을 중심으로 도쿄에 위치한 애텐사(Attain)사가 약 6200만 달러 상당의 259억 ADA 바우처를 판매했던 ICO 참여자들 가운데 약 3억1800만에서 3억5000만 ADA(ICO 할당량의 약 0.2%)가 미수혜 상태로 남아있다는 사실이 계기로 촉발되었다. NFT 아티스트 마사토 알렉산더는, 2021년 알레그라 하드포크 이후 호스킨슨이 원래의 UTXO를 “효과적으로 삭제”하고 토큰을 카르다노(카르다노 재단, IOG, EMURGO 등)의 비축금으로 옮겼다고 주장했으나, 호스킨슨은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99.8%의 토큰은 적법하게 회수되었으며, 잉여는 고객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처리됐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호스킨슨은, 이번 사안에 대해 "외부 감사를 거쳐 모든 판매 및 이전 기록이 검증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조사자료가 공개되기 전에는 추가적인 공식 입장을 삼가고, 명예 훼손 방지를 위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임을 알렸다. 현재 ADA는 5월 19일 기준으로 0.7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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