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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AI가 게임 화질 개선…엔비디아, DLSS 4.5 발표

코인리더스 뉴스팀 | 기사입력 2026/01/06 [15:00]

[CES 2026] AI가 게임 화질 개선…엔비디아, DLSS 4.5 발표

코인리더스 뉴스팀 | 입력 : 2026/01/06 [15:00]

[CES 2026] AI가 게임 화질 개선…엔비디아, DLSS 4.5 발표

 

화면 주사율 6배까지 향상…4K 영상 생성 도구 LTX-2도 공개

 

 

엔비디아가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화질 개선 기술 딥 러닝 슈퍼 레졸루션(DLSS)의 차세대 버전 'DLSS 4.5'를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5일 국내 매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CES 2026 사전 브리핑에서 DLSS 4의 업그레이드 버전 DLSS 4.5를 공개했다.

 

엔비디아 GPU에서 사용할 수 있는 DLSS는 AI를 활용해 저해상도로 연산된 3D 영상을 고해상도로 업스케일링하고, 프레임 사이에 보조 프레임을 생성해 낮은 사양의 환경에서도 높은 화질과 주사율의 화면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DLSS 4.5는 기존 DLSS 4에 적용된 트랜스포머 모델을 2세대로 업그레이드, 화면 주사율을 기존 4배에서 최대 6배까지 늘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잔상이나 사물의 경계면 일그러짐 현상도 훨씬 개선됐다.

 

엔비디아는 DLSS 4.5를 활용, 게임의 주사율을 초당 240프레임까지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DLSS 4.5는 이날부터 RTX 40 또는 50 GPU를 장착한 PC라면 누구나 엔비디아 앱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또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큐웬(Qwen)이나 라마(LLaMA), 플럭스(Flux) 등 로컬 PC 기반 생성형 AI와 관련해서도 최적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컬 GPU 연산을 기반으로 4K 해상도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차세대 비디오 생성 모델 'LTX-2'도 함께 공개했다.

 

엔비디아와 협업해 게임 내에 AI를 탑재한 사례로는 크래프톤[259960]의 '인조이(inZOI)'와 'PUBG: 배틀그라운드'가 소개됐다.

 

크래프톤은 '인조이'에 게임 속 캐릭터가 실제 사람처럼 생각하도록 설정하는 '스마트 조이' 기능을 추가했고, 'PUBG: 배틀그라운드'에는 AI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얼라이' 기능을 추가했다.

 

또 영국 게임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CA)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파라오'에 실시간으로 게임플레이에 대해 질문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보좌관을 추가했다.

 

LTX-2는 컴피UI(ConfyUI)나 허깅페이스 같은 오픈소스 생성 플랫폼을 이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보유하고 있는 대량의 영상 중 찾고 싶은 장면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맥락을 인식해 찾아 주는 'AI 비디오 서치' 기능도 소개됐다.

 

엔비디아는 ACER, AOC, ASUS, MSI 등 하드웨어 제조사와 협업, '엔비디아 지싱크(G-Sync) 펄사' 모니터를 오는 7일 출시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펄사 모니터는 1440p 해상도와 최대 360㎐ 주사율을 가진 패널을 장착, 게임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도 또렷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 가격은 599달러로, 한국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엔비디아는 또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NOW)'에 블랙웰 기반의 GPU를 제공, 월 19.99달러의 요금으로 RTX 5080을 장착한 사양의 PC 게임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1080p 해상도에서는 최대 초당 360프레임, 5K 해상도 기준으로는 최대 120FPS까지 총 4천 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나우가 펄어비스[263750]의 '붉은사막'을 비롯,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과 '007: 퍼스트 라이트' 등 올해 출시될 차기작에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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