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판도소프트웨어의 자사서비스 중 하나인 광고 차단앱 ‘판도브라우저(PANDO BROWSER)’가 출시 3개월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1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도 생태계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 사용자의 기여도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투명한 인터넷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웹 브라우저와 메신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로 확장 중이다.
판도브라우저는 기존의 브라우저 대비 많은 강점을 보유한 WEB3.0에 특화된 브라우저로, 런타임/광고시청/리퍼럴 마이닝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마이닝 기능으로, 모바일, PC, iOS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증명방식(PoSW)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도브라우저는 분산데이터 저장기술을 통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며, 분산형 저장소 운영을 통해 스토리지 기여자에게 보상이 돌아가게 하는 기술인 IPFS(분산 데이터 저장 기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결정에 따라 광고를 보거나 차단이 가능하고,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브라우저 내장 지갑을 통해 사용자들간 편리하게 결제, 송금, 교환하는 등의 경제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판도월렛 서비스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판도소프트웨어와 판도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사업을 론칭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업 모델은 ‘판도월렛’, ‘판도픽처스’, ‘판도게임즈’, ‘판뮤직’, ‘판톡메신저’, ‘스플릿지’, ‘판도월렛’, ‘파넥스거래소’, ‘판팅SNS’ 등이다.
한편, 판도소프트웨어는 판도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SW마이닝 판도코인(PANDO)을 발행하였으며, 곧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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