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4월 21일 오전 10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38,000원 (4.83%) 상승한 9,50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91,000원 (8.5%) 상승한 1,161,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9.85% 상승한 7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이오스 (12.3%) 비트코인 골드 (9.85%) 비트코인 캐시 (8.5%) 리플 (7.84%) 모네로 (5.25%) 비트코인 (4.83%) 대시 (4.79%) 퀀텀 (3.81%) 제트캐시 (3.8%) 트론 (3.64%) 이더리움 (3.17%) 이더리움 클래식 (1.92%) 라이트코인 (1.61%) 아이콘 (-0.83%) 비체인 (-3.84%)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리플 (575,082,993,740원) 이오스 (242,587,942,765원) 비트코인 (153,215,515,623원) 이더리움 (91,316,204,003원) 트론 (80,544,815,483원) 비트코인 캐시 (31,064,191,501원) 퀀텀 (27,241,668,566원) 이더리움 클래식 (16,295,163,915원) 모네로 (15,745,688,577원) 아이콘 (13,133,637,297원) 라이트코인 (11,189,199,136원) 비트코인 골드 (11,126,894,573원) 비체인 (9,314,874,315원) 대시 (2,523,138,736원) 제트캐시 (1,069,817,98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이같은 연이은 상승세는 미국 세금 납부 마감일(17일)이 끝나면서 전반적으로 투자분위기가 호전됐고,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투자전망도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대형 헤지펀드의 가상화폐시장 유입도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외신 코인텔레그래프, 블룸버그 등은 “지난 17일 이후 세금 납부 기간이 끝나 더 이상 세금을 납부하기 위한 매도가 없다”며 “또 대형 헤지펀드가 시장에 진입, 가상화폐 랠리의 동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댄 모어헤드 CEO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상승장이 이어진다면 연내 2만 달러 도달도 가능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모어헤드는 “비트코인이 최악의 국면을 지났다”며 “지금이 최고의 매수 적기”라 말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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