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기업 BaaSid와 NEC는 보다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 성능을 갖춘 탈중앙화 스토리지(DeStorage)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위해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BaaSid는 NEC와의 금번 계약체결을 통해 BaaSid가 지난 3년간 개발한 탈중앙화 스토리지(DeStorage)의 다양한 성능실험, 사용범위, 데이터 스플릿 및 데이터 조합 퍼포먼스등을 다양한 각도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DeStorage는 기존의 스토리지와 완전한 차별화를 특징으로 하는 “세계최초의 원본없는 탈중앙화 스토리지”로 민감한 데이터 저장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완전히 다른 개념과 생각을 통해 구현한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DeStorage(디스토리지) 시장이 이제 막 시작한 상황에서 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연결하면서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고, 이를 통해 B2C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전세계 탈중앙화 스토리지 시장의 표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EC는 1899년 미국 Western Electric사와 일본 최초로 합작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슈퍼컴퓨터등 '일본 기술의 상징'으로 알려져있으며 연 약 3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글로벌 대형 IT 기업입니다.
BaaSid는 대만 정부기관 TWCC에 DID솔루션 일체를 납품완료한바 있으며 대만정부의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을 협의중이며 연내 많은 정부기관과 금융기관, 기업으로 확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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