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의 네이티브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가깝게 급락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7만 달러선에서 6만5천달러선까지 떨어지면서 SOL을 포함한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2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9.02% 급락한 179.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OL은 이날 최고 197.70달러에서 최저 177.91달러까지 떨어졌다.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딩 애널리스트 트레이딩샷(Trading Shot)은 기술적으로 볼 때 SOL 가격이 155달러로 되돌아가거나 31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투자자 크리스 버니스케(Chris Burniske)는 솔라나가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낙관론을 폈다.
전 아크인베스트 암호화폐 부문 총괄이자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플레이스홀더 매니징 파트너인 크리스 버니스케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자신의 팔로워 286,200명에게 솔라나가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또 솔라나가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세 번째로 큰 암호화폐 자산이 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BNB)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년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 버니스케는 이번 주기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솔라나가 비스테이블코인(non-stablecoin) '톱3'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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