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한국시간) 오후 8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68% 상승한 약 60,806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61,277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날 '톱' 알트코인 이더리움(ETH)은 2,197달러, 바이낸스 코인(BNB)은 487달러의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0.01 ETH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월렛 수가 13,872,315개를 기록,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총 4위 리플(Ripple, XRP)도 13.67% 급등, 1.18달러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리플은 지난 7일간 80% 넘게 급등했다.
이밖에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6위)는 1.27%, 폴카닷(DOT, 시총 7위)는 1.59%, 라이트코인(LTC, 시총 9위)는 2.34%, 쎄타(THETA, 시총 11위)는 1.81%,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12위)는 3.83%, 파일코인(FIL, 시총 13위)는 8.98%, 스텔라루멘(XLM, 시총 14위)는 5.43% 상승하는 등 주요 알트코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이틀 만에 2,000억 달러 이상을 추가한 약 2조 1천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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