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국내외 기업 대표 및 저명 인사 초청 강연, 블록체인 프로젝트 밋업 시 활용될 대형 홀 ‘바나나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바나나홀은 기존에 팬미팅, 클래식 공연,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던 강남구 신사동 100석 규모의 ‘640 아트홀’에 리뉴얼되는 것으로, 바나나톡 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아 새롭게 단장중이다.
바나나톡 조우창 대표는 “바나나톡이 설립 이래로 꾸준히 프로젝트 소개 인터뷰 세션, 글로벌 저명 인사 초청 세션인 에잇어클락을 진행해 온 이력이 이번 바나나홀 오픈과 무관하지 않다. 바나나톡 커뮤니티 내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여러 세션들이 이제 바나나홀을 통해 오프라인까지 확대될 것” 이라고 말하며 “최근 비트코인 가격 부상으로 알트코인 프로젝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밋업 진행, 로드맵 발표 등 오프라인 행사 진행 시 다수의 인원이 수용가능한 대관 장소가 마땅치 않다. 바나나홀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 제시를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BNA(*바나나톡 토큰)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바나나EX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한편, 바나나톡은 시청률 20%가 넘는 국민드라마 펜트하우스 2와 시즌 3의 제작지원을 확정했으며, 채굴 가능 랭킹 게임 ‘바나나게임즈’, 독자적인 크립토 뱅크 ‘바나나뱅크’를 잇달아 출시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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