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4월 2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76,000원 (3.71%) 하락한 9,75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9천 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94,000원 (6.06%) 하락한 1,45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7.26% 하락한 79,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이오스 (7.44%) 아이콘 (0.88%) 이더리움 클래식 (-2.39%) 트론 (-2.47%) 이더리움 (-2.76%) 비트코인 (-3.71%) 리플 (-4.75%) 라이트코인 (-5.24%) 비트코인 캐시 (-6.06%) 모네로 (-6.1%) 퀀텀 (-6.16%) 비체인 (-6.4%) 대시 (-6.78%) 비트코인 골드 (-7.26%) 제트캐시 (-7.51%)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400,333,767,807원) 리플 (128,315,750,661원) 비트코인 (98,182,277,786원) 트론 (93,751,652,717원) 이더리움 (49,261,464,927원) 아이콘 (38,802,401,925원) 비트코인 캐시 (31,698,233,561원) 퀀텀 (18,082,079,1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2,757,320,038원) 모네로 (10,438,207,436원) 비체인 (6,347,533,704원) 비트코인 골드 (5,454,446,205원) 라이트코인 (3,109,397,835원) 대시 (1,290,278,203원) 제트캐시 (789,062,57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극복하고 상승 추세를 이어갈 지, 특히 비트코인 1만 달러선에 대한 심리적 저항선을 뚫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여전히 시장은 낙관적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일시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댄 모어헤드(Dan Morehead) 판테라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40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영국 소재 페퍼캐피털(Pfeffer Capital) 존 페퍼(John Pfeffer) 파트너가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것이며 결국 70만달러 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26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Independent)가 보도했다.
아울러 최근 미국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와 미국 나스닥거래소를 비롯해 주요 월가 금융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고 잇따라 전해지면서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낙관적인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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