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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약발 끝? 도지코인 하락 지속…"DOGE, 2분기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 5% 차지"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7/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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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약발 끝? 도지코인 하락 지속…"DOGE, 2분기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 5% 차지"

박병화 | 입력 : 2021/07/19 [19:07]

▲ 출처: 트위터 계정 @BabyDogeCoin   © 코인리더스


대표적인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트윗 이후에 일시 반등했지만 효과는 오래가지 못하며 제자리로 돌아왔다.

 

패러디 코인 도지(DOGE, 시가총액 8위)는 17일(한국시간) 오후 7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776달러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도지 가격은 지난 7일간 18% 가량 떨어졌다. 시총도 약 233억 달러까지 감소했다. 

 

자칭 '도지파더' 일론 머스크는 최근 "릴엑스(머스크의 아들)는 챔피언처럼 도지를 호들링(Hodling·비트코인 보유한다는 신조어)하고 있다. 말 그대로 단 한 번도 '팔아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트윗했고, 또 자신의 트위터 계정의 프로필 사진을 도지가 비치는 선글래스를 쓴 자신의 얼굴로 변경했다. 

 

 

 

머스크의 프로필 사진 변경과 도지코인 매도 부인 트윗 후 도지코인 가격은 단숨에 0.20달러를 회복했지만 그 기세는 오래 가지 못하고 반등 전 가격으로 되돌림됐다.

 

도지(DOGE) 가격 전망과 관련해 글로벌 금융 미디어 fx스트릿은 "17일 머스크의 트윗이 일시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렸지만 매도세가 재개됐다. 도지코인의 가격이 계속 하락하면, 헤드앤숄더 패턴의 목 부근인 0.161달러의 지지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하지만 0.161달러 이상에서 거래되면 매도세는 지연될 수 있고 반등을 노려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베이스(coinbase)가 수집하고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보도한 데이터를 인용 "2분기 동안 도지코인 거래량은 1,250% 급증했고,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5% 이상을 차지했다. 또, 2분기에 일 평균 9억 9,500만 달러 상당의 도지(DOGE)가 거래되었다. 1분기 평균 일일 거래량은 7,400만 달러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많은 암호화폐 평론가들이 도지코인의 2021년 실적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트윗 덕분으로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도지코인의 인상적인 실적이 2분기 동안 목격된 주요 거래소(5월 제미니와 이토로, 6월 코인베이스 상장 포함)의 도지 상장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으로 분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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