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14일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1,000원 (1.27%) 상승한 9,65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38% 오른 8,7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7,000원 (1.04%) 하락한 1,623,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22% 상승한 65,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비체인 (6.72%) 트론 (6.67%) 리플 (4.66%) 제트캐시 (4.6%) 이더리움 (4.09%) 퀀텀 (3.96%) 비트코인 골드 (3.22%) 모네로 (2.34%) 이오스 (2.29%) 대시 (1.63%) 아이콘 (1.55%) 비트코인 (1.27%) 이더리움 클래식 (0.54%) 라이트코인 (0.5%) 비트코인 캐시 (-1.04%)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288,387,121,409원) 트론 (116,690,677,005원) 리플 (95,505,867,675원) 비트코인 캐시 (64,102,322,736원) 비트코인 (62,248,016,940원) 이더리움 (60,872,008,380원) 퀀텀 (12,883,853,006원) 아이콘 (9,843,505,352원) 이더리움 클래식 (6,115,489,927원) 비체인 (4,806,844,013원) 라이트코인 (4,204,544,282원) 비트코인 골드 (2,917,773,398원) 모네로 (893,758,796원) 대시 (452,711,840원) 제트캐시 (278,693,349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업비트와 마운트곡스 충격에서 벗어나 이틀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업비트 압수수색으로 시장 충격이 컸지만 사기죄 성립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마운트곡스 매물도 일시적 악재에 불과하며, 특히 세계 최대의 SNS 업체인 페북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을 안정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14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컨센서스 2018'(Consensus 2018)이 긍정적 기대를 자아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컨센서스 2018'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블록체인 생태계 전망을 예측하는 암호화폐 추정자들의 축제의 장이며, 매년 컨센서스 주간에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들의 가격이 급등했다. 미국 투자은행인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기술 분석가 로버트 슬라이머(Robert Sluymer)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바닥에 있다"며 "블록체인 주간이 비트코인 상승의 큰 촉매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앞서 지난 9일(한국시간) 외신 NEWSBTC, 비트코이니스트 등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공동창립자인 톰 리(Thomas Lee)도 비트코인 컨센서스 회의(Consensus conference)가 개최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