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큰 잠재력이 있는 3가지 ICO(암호화폐공개)로 ORIGIN(오리진), ORCHID(오키드), OptiTOKEN(옵티토큰)이 주목받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먼저 Origin은 이더리움(Ehterum) 블록체인과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위에서 공유 경제 시장을 만드는 프로토콜이다.
Origin는 개발자와 기업이 블록 체인위의 분산화된 시장을 구축하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또 자산과 서비스의 부분적인 사용을 위한 리스팅(listing)을 쉽게 만들고 관리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구매자와 판매자는 서로를 찾고, 목록을 검색하고, 예약을 하고, 평가와 리뷰 등을 남길 수 있다.
쉽게 말해 Origin는 프리랜서 사진 작가, 아파트 소유주, 자전거 대여 공급 업체 또는 존재하는 모든 공유 경제 비즈니스 업체 모두 분산화된 웹에서 쉽게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Origin의 특징은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을 통해 한 당사자가 다른 당사자에게 직접 안전하고 신뢰가능한 지불을 할 수 있게 하며, 프로토콜 개요는 맞춤 카테고리를 포함하여 수백 가지 목록 유형을 지원한다. 또한 개방적이고 공유된 데이터는 개발자와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며, 블록체인을 이용한 신원 확인 및 정보는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파트너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기존 공유경제 시장에서 중앙관리자가 가져갔던 20~30%의 수수료가 사라진다. 이를 통해 가격경쟁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ORCHID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검열 및 감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토큰 기반 대역폭 교환을 사용하는 오픈 소스 프로토콜을 만들어 모든 사람이 정보에 엑세스하고 공동 작업하며 국경 간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ORCHID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안에서 피어 투 피어 토큰화 된 대역폭 교환으로 인해 기존 인터넷에 구축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사용해 보다 포괄적인 해방 인터넷을 만든다.
오늘날 전세계의 76%가 인터넷에 접속이 제한되거나 감시, 검열되고 있는 가운데, ORCHID 플랫폼에서는 사람이 모니터링 되지 않으며 통제되지 않은 환경에서 자유롭게 배우고 의사소통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디지털 시민의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계산, 저장 및 대역폭을 위한 분산된 시장 환경의 새로운 민간 계약을 구축하는 것"이다.
올해 가장 유망한 ICO 중 하나인 OptiTOKEN은 자동화된 토큰 포트폴리오를 통해 가치를 분배하는 최초의 알고리즘으로 거래되는 하이퍼 디플레이션 암호화폐 시스템이다.
이 프로젝트는 많은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 될 단일 토큰인 OptiTOKEN을 통해 독창적으로 선별되고 전략적으로 분산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통해 작동한다.
OptiTOKEN은 지난해 11월 이후 비트코인 거래를 매일, 매주 단위로 지속적이고 투명하게 선행하고 있는 'OPtiX'라는 고유 알고리즘에 대한 노출을 제공한다. 현재 깃허브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알고리즘은 고도로 숙련된 트레이딩을 허용하고 기계 학습의 점진적 통합을 허용한다. 이는 가격 상승 압력이 극단적이고 지속적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회사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는 OptiTOKEN를 구매할 때마다 매 구매 주기마다 투자자에게 가치를 제공한다. 또 회사에서 구매한 토큰 중 100%는 손쉬운 검증이 가능한 주소로 보내져 과다 디플레이션 효과를 만든다. 결과적으로 OPTITOKEN은 최초의 실제 하이퍼 디플레이션 자금이 되는 것이다.
쉽게 풀이하자면 OptiTOKEN은 ICO를 통해 모금된 펀드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고리즘 거래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로 OptiTOKEN을 스스로 펌핑시키는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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