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LINK), 7일간 20%대 강세…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CCIP 발표스위스 최대 통신사 스위스콤, 체인링크 오라클 노드 운영.. 디파이 데이터 제공
8월 6일(한국시간)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체인링크(LINK) 시세는 23.79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약 105억 달러 수준이다.
ATH코인인덱스에 따르면 체인링크의 사상 최고가는 52.70달러이다.
이날 체인링크는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간 메시징, 데이터, 토큰 이동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표준인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ross-Chain Interoperability Protoco, lCCIP)'을 발표했다. CCIP는 개발자에게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상호운용 가능한 안전한 크로스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오픈소스 표준을 제공한다. 체인링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 체인링크는 스위스 최대 통신사 스위스콤(Swisscom)이 디파이(탈중앙 금융) 데이터 제공을 위해 체인링크 오라클 노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스위스콤이 독일 통신사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에 이어 디파이 분야에 진출한 두 번째 통신사라고 전했다. 스위스콤 디지털 자산 부서는 오라클 노드가 디지털 자산 가격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체인링크 네트워크에 공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스위스콤 디지털 사업부 핀테크 혁신 매니저 도미닉 빈센츠는 "탈중앙 네트워크에서 신뢰할 수 있는 오프체인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향후 디지털 자산 발전에서 중요한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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