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15일 오전 9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6,000원 (1.3%) 상승한 9,84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7% 오른 8,7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2,000원 (1.95%) 하락한 1,60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23% 상승한 65,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제트캐시 (22.21%) 비체인 (7.44%) 대시 (5.52%) 퀀텀 (4.87%) 라이트코인 (4.6%) 모네로 (3.89%) 아이콘 (3.16%) 이더리움 클래식 (2.89%) 이더리움 (2.16%) 리플 (1.6%) 비트코인 (1.3%) 비트코인 골드 (0.23%) 트론 (-1.22%) 비트코인 캐시 (-1.95%) 이오스 (-3.32%)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269,365,832,108원) 리플 (100,296,568,216원) 비트코인 (100,007,004,582원) 트론 (82,409,552,015원) 이더리움 (81,451,285,081원) 비트코인 캐시 (78,866,684,183원) 퀀텀 (20,602,479,770원) 아이콘 (10,682,650,976원) 제트캐시 (10,639,711,064원) 라이트코인 (8,078,114,914원) 비체인 (7,841,763,546원) 이더리움 클래식 (7,037,471,948원) 대시 (3,203,513,497원) 비트코인 골드 (2,929,257,136원) 모네로 (2,464,483,45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 오후에 한국 검찰이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HTS코인의 대표 등 3명에게 업무상 횡령과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비트와 마운트곡스 충격에서 벗어나 이틀째 회복세를 보이던 시장에 찬물을 끼얹는 모양새다.
다만 가상화폐업계 최대행사인 ‘뉴욕블록체인 주간’ 개최에 대한 기대감에 시장은 보합권에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또다른 호재성 이슈로는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이더리움 가격을 추종하는 2종류의 지수를 선보였다고 외신 CCN은 15일(한국시간) 보도한 것. 이더리움 선물 상품이 출시된다면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 선물 상품 출시다.
아울러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가상화폐를 사실상 자산으로 인정했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향후 규제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해소돼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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