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5월 16일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14,000원 (3.2%) 하락한 9,49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50% 내린 8,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99,000원 (6.2%) 하락한 1,49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13% 하락한 64,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제트캐시 (13.18%) 대시 (-2.05%) 비트코인 골드 (-2.13%) 아이콘 (-3.06%) 비트코인 (-3.2%) 이더리움 (-3.7%) 이더리움 클래식 (-4.31%) 리플 (-5.7%) 모네로 (-5.71%) 퀀텀 (-6.05%) 트론 (-6.17%) 비트코인 캐시 (-6.2%) 라이트코인 (-6.52%) 비체인 (-7.48%) 이오스 (-8.02%)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191,913,913,868원) 비트코인 (80,292,613,814원) 리플 (64,816,255,302원) 이더리움 (58,596,218,102원) 비트코인 캐시 (42,726,867,878원) 제트캐시 (40,644,855,503원) 트론 (35,870,592,595원) 아이콘 (17,850,056,290원) 퀀텀 (11,673,211,242원) 비체인 (8,988,255,139원) 이더리움 클래식 (8,543,120,156원) 비트코인 골드 (6,765,535,853원) 라이트코인 (4,223,327,453원) 대시 (3,746,549,950원) 모네로 (2,057,294,87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상위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말 이후 횡보세를 보이며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는 모양새다.
암호화폐업계 최대 행사인 ‘뉴욕블록체인 주간’ 기간 중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행사 이틀째인 현재까지 시장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뉴욕블록체인 주간'에 컨센서스 콘퍼런스 연사로 나선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이 투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4일(현지시간) 제임스 블라드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제한돼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안정적 가치가 유지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현재 연방준비제도가 자체 가상화폐를 도입할 가능성은 작다”며 “가상화폐는 달러화를 위협하지 못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전반적인 하락장 속에 Z캐시(제트캐시, ZEC)의 상승이 눈에 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일명 ‘비트코인 부자’ 윙클보스 형제가 운영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Z캐시 상장을 발표한 후 이날 하루 동안 무려 55% 급등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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