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한국시간) 오전 11시 20분 현재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약 50,022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4월 사상최고가 64,805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을 찍은 이후 몇 달 동안 약세를 보이며 약 30,000달러에서 40,000달러 사이의 가격에서 거래된 후 최근 반등하면서 5만 달러를 되찾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9,333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4.0% 수준이다.
투자심리도 '극단적 탐욕'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에 따르면 관련 지수는 79을 기록하며 '극단적 탐욕' 단계가 이어졌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탈(Three Arrows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쑤주(Su zhu)는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4월 사상 최고치를 돌파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 비트코인은 2개월 이내에 88,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비트코인 3개월 최고가 기록, 슈퍼사이클 오나…쓰리애로우 캐피탈 CEO "2개월 내 88888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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