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중앙화거래소 비트코인 잔액 지표를 보면 독일 정부 및 미국 정부, 마운트곡스의 BTC 입금 물량이 시장에 천천히 흡수되고 있다. 또 가치를 뒷받침하는 담보가 없는 일명 페이퍼 BTC(paper Bitcoin) 베팅도 줄고 있다. 이는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이제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는 9월 동안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 범위 내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며, 10월에 다시 시장 상황을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전에 우는 글로벌 자산의 일부만으로도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지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도달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일(한국시간) 오전 9시 4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9% 오른 58,01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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